6주간에 걸친 의자만들기 마침내 끝이 났다.
목공이란 어떨까? 라는 단순 호기심에 지원한 "성수 예술마을 만들기"
동네 주민들도 알게 되고 일상에 환기도 되어준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간만에 대견함을 느끼기도 했다.
처음엔 과연 이게 완성이 될까? 앉을수 있을까? 시간 내에 만들 수 있을까? 걱정이었지만
역시 하다보면 어떻게든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다.
좋은 프로그램 마련해준 성동 문화 재단과
아이니드팩토리 장민수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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