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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단막극을 봅니다

한드<미드<=일드<단막극


나의 드라마 선호도는 이렇다.

나는 짧은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래서 기본이 16부작인 한드는 어지간히 재밌지않는 이상 보지 않고,

보통 10부작 시즌제인 미드는 저어어엉말 재밌는것만 기다리면서 챙겨본다.

일드는 한 때 즐겨봤었는데 보통 10부작+SE 1화정도라 고르는데 부담이 없다.


그보다 더 좋아하는것은 단막극

한 때 드라마 시티, 베스트 극장을 꼬박꼬박 챙겨봤다. 지금은 KBS 드라마 스페셜만이 명목을 잇고 있고 그나마 다른 행사가 있는날에는 방영을 하지 않아 아쉽다.


단막극만이 가진 매력이라면

1. 신선한 인물, 실험작들이 많다.

2. 재밌던 재미없던, 한시간안에 끝나서 좋다.

3. 영화보다 가볍고 쉽다.


웹툰도 이렇게 짤막짤막하게 많은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

그러고 보니 연극 단편영화도 재밌는게 많고 참고할것이 많은데, 관심가지고 봐야겠다.

오늘의 결론 단막극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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