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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간사한 몸 어제 오늘 샤프를 잡고 연습장에 그림연습을 시작 했다. 간만에 잡은 펜이라 잘 그려지지 않았다. 손에 힘이 빠진건지 선에 힘도 없는것 같고, 고작 몇달 그림 쉬었다고 이렇게 되나 자괴감이 들었다. 자전거도 한동안 안타면 바퀴에 공기를 넣어주고, 핸들을 조이고, 체인에 기름칠을 해야 하듯, 사람도 실력을 유지하고 향상을 도모하려면 관리가 필요한것은 맞다. 하지만 나의 경우 아무것도 안한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병상에 몇달 정신 못차리고 있었으면 더 엄청난 손실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약간 무섭다. 사족이지만 웃긴건 이러면서도 재능이나 실력때문이라는 말은 죽어도 못한다. ㅋㅋ 더보기
캐릭터 분석 - 존 콘스탄틴 <콘스탄틴> ** 영화 안본사람한테는 스포가 될 수 있어요. 이름 : 존 콘스탄틴나이 : 먹을만큼 먹었음키 : 180좀 넘음몸무게 : 호리호리하니깐 75정도? 직업: 퇴마사 (이승에 사는 혼혈종을 지옥으로 되돌려보내는일)전직 참전용사인듯 전쟁에서 사람을 많이 죽였다. 그래서 지옥간다고 했음 성격 : 아주 매정하고 단호한 놈. 막판에는 담배도 끊음. 독한놈.자신의 실력에 자신감도 있음 하지만 여느 주인공과 같이 츤데레의 면모를 보임. 건강 상태 : 아주 위독, 오랜 흡연으로 인해 폐 썩음 인간 관계 : 미혼, 가족도 없는듯 하고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몇명만 연락함. 특이점 : 악마와 천사, 혼혈종을 볼 수 있음. 어렸을 때 부터 보였고 그래서 괴로워 했음. 어릴 적 자살시도 해서 잠깐 죽었으나 살아남. [캐릭터 설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