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토링-수원 영복여중 아이들과 함께 오늘 회사에서 진행하는 멘토링에 참가했다.내일 모레, 아니 내일 서른인데 여중생들과 대화는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었다.B1A4? 아이돌 이름 모른다고 디스당하기도하고 ㅋㅋ 해맑고 짜잘한 개그에도 빵빵 터지는 아이들을 보자니 나도 힘이 났다.다만 이제 아이들에게 진로상담, 회사 이야기가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 잡다한 주변얘기로 이끌어나간게 좋은 선택이었는지 살짝 후회도 된다.사진 왼쪽부터 영주, 정민이, 멘토였던 준성씨, 나, 유민이, 재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