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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자취 요리 레시피 - 뱅쇼 뱅쇼는 냄비에 남는 와인을 이것저것 붓고, 남는 과일도 이것 저것 붓고, 향을 위해 계피도 약간 넣고, 맛도 좋고 기운도 차리기 위해 설탕 또는 꿀을 넣어 달달하게 끓여 알콜을 날린 음료수 이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와인을 왜 남기냐 하시겠지만 술을 못먹는 나는 뱅쇼를 가끔 카페에서 시켜먹는데, 이번에 한번 만들어 보았다. 인터넷에 뱅쇼를 검색해 보면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과일(사과, 레몬, 오렌지 등등), 계피, 와인, 설탕, 꿀 와인과 계피는 딱히 대체제가 없다고 치지만 과일은?! 자취생이 끓여먹을 과일이 어디있겠는가, 생으로 먹을것도 없는데 ㅋㅋ 그래서~ 과일차를 사용한다. 대형마트 가면 PB상품으로 5,6천원에 2,3kg짜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친절하게 꿀이랑 설탕도 들어가 있으니 취향에.. 더보기
생활의 꿀팁 검증 1탄 자취생활을 하면서 여러 위기에 봉착했을 때 마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꿀팁을 활용하여 넘어간적이 많다. 그 중에는 효과를 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다. 기대에 부풀어 시도했다가 실망한적도 많다. 그래서 내가 해본 시도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패딩 목때(반들반들 해지고 거무튀튀 해지는 경우)는 주방세제를 물로 풀어 거칠지 않은 솔(칫솔?)로 문질러 주면 된다. >사실이다. 주방세제물을 묻히고 나면 세탁부위가 잘 보이지 않으니 어디를 솔로 문지를지 처음에 확인해야 한다. 이걸로 4년 입은 오리털 패팅잠바 목때랑 소매 싹 벗겼다. 2. 와이셔츠 목 때는 해당 부위에 샴푸를 뿌려 솔로 문지르거나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 위에 식초를 뿌리면 좋다.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인터넷이나 TV에 보면 베이킹소다 만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