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쿠만에서 엿보는 만화제작의 미래(잡생각) 메타만화인 바쿠만, 아시로기 무토란 팀명으로 활동하는 두 주인공에게 도전하는 한명의 소년이 있다. 그의 이름은 토오루. 그는 회사형 시스템을 구성하여 만화를 제작한다.아마추어 스토리 작가들을 고용하여 정규 교육도 하고 월급도 주면서 많은 콘티를 빠르게 생산한다.평가인단을 구성해서 콘티를 평가하게 하여 그 중에 좋은 콘티를 선별한다. 선별된 콘티를 분석, 알맞는 작화가와 연계하여 만화를 제작한다. 분업과 시스템화. 만화제작에서나 약간 생소할 뿐이지 실제로 많은 곳에서 이런 과정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수익만 제대로 분배된다면 양질의 만화를 뚝딱뚝딱 찍어낼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포털의 입장에서는 회사와 계약하여 컨텐츠 수급을 빠르게 늘려 트래픽을 늘릴 수있기 때문에 1,2년 내에 생긴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