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셔틀 ::
KBS 2TV 10월 2일(일) 밤 11시 40분
출연진 :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 최성민, 한재석,
김준표, 손동화, 정지환, 심재호, 문용일
카메오 : 유오성, 전현무, 류담, 유민상
연출 김동휘 | 극본 임소연
나의 한줄 평: 애들 싸우는데는 이유가 없다 (4.0)
좋았던점: 만화나 시트콤, 꽁트 처럼 가볍게 볼 수 있는 스토리이고 나름 개연성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전학교 일진으로 나오는 한재석의 연기는 인상적.
아쉬웠던점: 주인공이 싸움을 못해서 [녹정기]의 위소보 처럼 말빨리나 속임수로 위기를 벗어나는데 제스쳐나 대사가 무척 오글거려서 고개를 돌렸다.
총평: 예전에는 [반올림], [학교]처럼 청소년 배우들이 활약할 수있는 드라마가 있었다. [전설의 셔틀]에서 열연하는 개성 넘치고 매력있는 청소년 배우들을 보면서 그들의 가능성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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