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리뷰

드라마 스페셜 [한여름의 꿈] 시청 소감


 
 
:: 한 여름의 꿈 ::

KBS 2TV 10월 9일 일요일 밤 11시 40분

출연진 : 김희원, 김가은, 김보민, 이서환, 유주원, 이강욱, 박혜진
특별출연 : 류승수, 김현숙
  
연출 조웅 | 극본 손세린

나의 한줄평: 시골남자는 언제까지 속고 살아야 하는가 (2.0)



좋았던점: 애기가 너무 귀여웠다. 여주인공이 SNL의 이수민님인줄 알았는데 다른분이었네?


아쉬웠던점: 도시여자/시골남자의 아이템은 너무나 식상해서 뭔가 지금시대에 알맞는 특별한게 필요하다. 언제까지 시골남자는 순박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그래야 되나 [이끼]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같은걸 만들어도 모자랄판에. 개인적으로 시골남자 단막극 레전드는 김국진, 허영란 주연의 베스트극장 [내 약혼녀 이야기]이다.


총평: 기대하고 봤지만 반전은 없었다. 애기가 너무 귀여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