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란?
중립적인 위치에서 집단 활동 프로세스에 관여하여 팀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지원하는 행위
'어떻게 효율적인 회의를 할것인가?'
이 문제는 모두가 안고 있는 문제일것이다. 여럿이 모여 회의를 한다는것은 "1+n" 그 이상/이하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정말 불이 붙어서 빡세고 보람있게 토의한 경험도 있지만,
주제는 근접도 하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언쟁만하다가 시간만 보낸 경험도 있다. 그럴 때면 정말 시간을 버린 느낌이 들어 자괴감이 든다. 그 허탈감을 잘 알기에 내가 역할을 잘해서 모두가 건설적인 회의를 기분좋게 마친다면 그 희열도 엄청날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이런 활동을 한다면 각지거나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 유해지는데도 도음이 되지 않을까?
아직 뜬구름 잡는식이라 말처럼 쉽지도 않고 대단한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 직업인지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속되는 촛불 정국, 기업 내부의 분위기는 어떨까 (0) | 2017.01.16 |
---|---|
반지의 제왕에서 보는 절대반지와 대선 (0) | 2017.01.12 |
만만치 않은 액션장르 (0) | 2017.01.06 |
직업윤리에 대한 단상 (0) | 2017.01.05 |
먹고 있는 건강보조제들 (0) | 201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