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평점 : 7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던 걸로..
같은 음악영화인 <Once>, <그남자 작사 그여자작곡> 이랑 비교할 때, 인상적인 노래가 없었다.
본 영화에서 여주(키이나 나이틀리)와 남주(마크 러팔로)가 앨범을 완성하면서 둘이 썸을 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첨 키이나 나이틀리가 노래를 부를 땐 생각보다 잘 부르고, 마크 러팔로의 편곡이 더해지는 장면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Hold on~ hold on~
이제 둘이 만드는 노래가 점점 완성되어 가며 각자의 갈등이 해소되고 결말을 향해 치달아 갈때!!
쫘좌좌장
애덤리바인이 한곡 뽑으면서 모든노래를 지워버렸다ㅋ 스토리는 여주-남주가 이끌지만 그 둘이 만든 노래를 전 남친이 오징어로 만들어 버렸어. 역시 프로와 아마추어의 넘사벽일까?
<아저씨>를 보고 원빈의 잘생김만 남았다면 이 영화. 내내 재밌게 보고 끝엔 애덤리바인의 목소리만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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