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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제가 집나와서 독립한지 어느덧 20일이 다되어 가는데요. 지난 금요일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기념으로 1년동안 묵혀 놓았던 조니워커 블루도 한병까고ㅋ 역시 블루의 힘인지 다들 늦은시간에도 와줘서 즐거운 자리 가졌네요. 일찍 온 친구에게 대접한 저녁식사. 양파 사놓은게 많아 계속 해먹다 보니 이제는 능숙해진듯 해요. 부랄친구 JK가 요리 지원 시작! 양파를 채썰어 핫소스와 함께 볶은 후 나쵸소스에 투척. 잘못알고 모짜렐라 치즈로 사와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 중탕 후 콘슬로우랑 나쵸치즈 소스등이랑 같이 섞어 먹기로 했습니다. 야근 후 오고 있는 후발대를 기다리며 맥주 드링킹ㅋ 모짜렐라 치즈와 콘슬로우랑 간장 약간 섞었는데 먹을 만하네요. 오늘 오기로한 5명 모두 모여 본격적인 블루대란 시작ㅎ.. 더보기
2014-05-01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 토이 컬쳐 저는 지금은 계속 쉬고 있지만ㅋㅋ, 오늘 노동절을 맞이 하여 쉬는 친구를 꼬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구경할겸 아트토이 컬쳐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이었고, 미리 하루전에 예매하면 천원정도 싸게 들어 갈 수있는것 같아요. 전시, 피규어 판매부스가 많았는데, 가격이 좀 비쌌고, 쉴곳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네모난 부스로만 꽉꽉 눌러담은 느낌도 들고요. 또한 방문객이 참여할 수있는 코너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5월 2일부터는 세미나라던지, 시연같은것도 있는 모양이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세요! (http://www.ddp.or.kr/) 지하철로 바로 나오는 출구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 운동하기 딱 좋았었는듯 해요. 뭔가 웅장하긴 하더라구요... 더보기
캐릭터 분석 - 존 콘스탄틴 <콘스탄틴> ** 영화 안본사람한테는 스포가 될 수 있어요. 이름 : 존 콘스탄틴나이 : 먹을만큼 먹었음키 : 180좀 넘음몸무게 : 호리호리하니깐 75정도? 직업: 퇴마사 (이승에 사는 혼혈종을 지옥으로 되돌려보내는일)전직 참전용사인듯 전쟁에서 사람을 많이 죽였다. 그래서 지옥간다고 했음 성격 : 아주 매정하고 단호한 놈. 막판에는 담배도 끊음. 독한놈.자신의 실력에 자신감도 있음 하지만 여느 주인공과 같이 츤데레의 면모를 보임. 건강 상태 : 아주 위독, 오랜 흡연으로 인해 폐 썩음 인간 관계 : 미혼, 가족도 없는듯 하고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몇명만 연락함. 특이점 : 악마와 천사, 혼혈종을 볼 수 있음. 어렸을 때 부터 보였고 그래서 괴로워 했음. 어릴 적 자살시도 해서 잠깐 죽었으나 살아남. [캐릭터 설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