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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게임리뷰 [핸드 오브 페이트] 갠춘한 그래픽. 사양도 많이 타지 않는다 플레이 인증:스토리모드 완, 용 세트 해금, 무한모드 조금 하다 맘 제목: Hand of Fate 장르: 액션, 인디, 롤 플레잉 개발자: Defiant Development 배급사: Defiant Development 출시 날짜: 2015년 2월 17일 카드를 펼쳐가며 앞으로 진행하는 RPG 게임이지만 액션도 재미있다. TRPG 하는 느낌이 든다. 2탄이 기다려진다. 파밍하는 재미가 있다.PC의 선택과 야바위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운명의 장난? 딜러의 장난!쉬운 버튼 액션(배트맨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함)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공격/반격모든 아이템을 해금하려면 리셋노가다를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모든 아이템을 해금하고 나니 현자타임이 찾.. 더보기
지난게임리뷰 [로그 레거시] 성을 정복하고 있는 왕을 대를 이어서 무찌르러 가야 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로그 레거시 플레이 인증:1회차/게이머 수준:액션 잘 못함 제목: Rogue Legacy 장르: 액션, 인디, 롤 플레잉, 로그라이크 개발자: Cellar Door Games 배급사: Cellar Door Games 출시 날짜: 2013년 6월 28일 캐릭터가 귀엽고, 사양이 많이 타지 않으며, 플레이 시간도 많지 않은, 바쁜 직장인을 위한 킬링타임용 게임 짧은 시간안에 간단간단하게 할 수 있다(게임을 배우는 시간이 짧다)게임에서 번 코인으로 캐릭터의 기본능력치를 키울 수있어 겜치라도 계속 캐릭터를 키워서 엔딩을 볼 수 있다.게임 자체가 복잡하지 않고, 보스 난이도는 적당히 도전 할만하다. 이미 깼던 보스를 다시 깰 필요가 없어.. 더보기
지난게임리뷰 [바이오 쇼크] 제목: BioShock™ 장르: 액션, 롤 플레잉 개발자: 2K Boston ,2K Australia 배급사: 2K Games 출시 날짜: 2007년 8월 21일 언어:영어(한글패치:유) 공포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or이지 난이도 추천 영어를 잘 알고 디젤펑크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할만하다. 한글 자막의 가독성이 떨어진다.분위기가 어둡고 무섭다. 갑툭튀하는 몬스터들.위의 두가지 이유로 스토리 몰입이 힘들었다.하지만 세계관이 독특하고 철학적인 주제가 많이 담겨져 있다.(다른사람 리뷰보고 앎;;)게임스타일은 꽤나 독특하고 재밌다. 중간에 퍼즐이 좀 지루하긴 함.길을 좀 헤매서 18시간이나 걸렸는데 좀 빨리빨리 집중해서 하면 10~15시간 안으로 엔딩가능 더보기
나의 미래직업 후보 : 퍼실리테이터 퍼실리테이션란? 중립적인 위치에서 집단 활동 프로세스에 관여하여 팀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지원하는 행위 자세한 설명은 다른분의 블로그 링크로 '어떻게 효율적인 회의를 할것인가?' 이 문제는 모두가 안고 있는 문제일것이다. 여럿이 모여 회의를 한다는것은 "1+n" 그 이상/이하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정말 불이 붙어서 빡세고 보람있게 토의한 경험도 있지만, 주제는 근접도 하지 못하고 언저리에서 언쟁만하다가 시간만 보낸 경험도 있다. 그럴 때면 정말 시간을 버린 느낌이 들어 자괴감이 든다. 그 허탈감을 잘 알기에 내가 역할을 잘해서 모두가 건설적인 회의를 기분좋게 마친다면 그 희열도 엄청날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이런 활동을 한다면 각지거나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 유해.. 더보기
계란의 단백질 대체재 알아보기 계란은 저렴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하지만 최근 조류독감의 여파로 계란가격이 폭등해서, 두배이상 오른가격에 선뜻 손이가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저렴한 대체재를 찾아보았다. 계란 한개(60g)의 단백질성분은 흰자4g, 노른자3g로 7g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평소에 30개 한판을 4,500원정도에 구입해서 두배정도 올랐다고 가정하고 비교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동원몰 항목은 통조림인데, 단품계산이 아니라 세트세일 상품으로 비교하였다. 요샌 마트에서도 다 세일은 하니까 정가는 의미가없다고 생각함. NO 이름 무게(g) 함유 단백질(g) 가격(원) 가격/단백질(g) 비고 1 계란 60 7 300 43 비교대상 2 우유 1000 30 1650 55 노브랜드 3 참치 90 20 99..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물품평 -1- 본가와 성수집 근처에 이마트가 있어서, 자주가는 편인데 노브랜드 물품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어 자주 구입하는 편이다. 내가 구입했던 물품들을 소개해 보려한다. 알로에 수딩젤 : 손이 건조할 때마다 짜서 바르는데, 통이 정말 짜기 편하다. 여행용으로도 쓸만할듯.라면과자: 큰봉지 안에 10개의 작은 봉지가 들어있다. 치킨맛 스프가 뿌려져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하나씩 꺼내먹기 좋다.차: 자몽/유자/레몬 삼형제 양도 많고 가성비 갑, 문제는 질릴만 한데 아직 반도 안먹었다는것.물티슈: 저렴하긴 하지만 스티커보단 플라스틱캡이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 세일할 때 사던지, 탈부착식 플라스틱캡을 사는것을 추천만두: 비비고가 워낙 갑이라 한번 먹어보고 재구매 한적 없다. 고향만두와 비슷한 수준 더보기
만만치 않은 액션장르 위 8분짜리 동영상을 보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배우 고생했겠다.말도 힘들었겠다.액션 감독은 어떻게 이런걸 짰을까 지금 쓰는 시나리오도 내용 중간중간에 액션이 들어가는데 이게 상당한 스트레스다.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배우들이 액션연기를 할때 서로 약속하는 "합"이란게 있는데 이걸 나는 머리속으로 짜야 한다는것. 싸움을 해봤어야 뭘 어떻게 흘러갈지 알지. 결국 다른 자료들을 참고할 수 밖에 없다.또 하나의 문제는 재미있게 짜기 힘들다는것. 전후관계에 어긋나지 않고 일정한 분량내에서 재밌는 액션신을 짤려면 상당히 많은 시행착오 및 노하우가 필요해 보인다. 자신 없다면 아예 빼버리거나 비중을 확 줄일 수 있어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잘만 짜면 스토리의 감칠맛을 돋구는 조미료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욕심이.. 더보기
직업윤리에 대한 단상 우라사와 나오키作 만화[몬스터]의 주인공은 천재의사 이다. 극중에서 그는 시의원을 살리는 대신 먼저 온 남자아이를 살리는것으로 출세를 포기하고 자신의 소신을 지킨다.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은 한 때 유능했던 화학자이다. 극중에서 암에 걸린 그는 남겨질 가족들이 걱정되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마약을 제조한다. 많은 이야기 속에서 인물들은 직업윤리에 관한 갈등을 겪는다. 직업윤리가 없다면, 금융계 종사자는 정보를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만 이용할 것이고, 변호사들은 질게 뻔한 변호는 맡으려 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직업윤리는 무조건 지켜져야 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우리가 위와 같은 인물의 상황에 감정이입하고 인물과 같이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변환경이나 인물의 상황에 따라서 더 우선시 되는 가.. 더보기
먹고 있는 건강보조제들 TV에서 김구라씨가 8개 건강보조제를 때린다고 했던가.나 또한 건강을 또 지극히 생각하는 지라 챙겨먹는 약이 좀 있다 사실 건강보조제에 대해서 논란거리가 많다.효능이 있느냐/없느냐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에서 부터국산/해외의 효능차이등등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전문가서 부터 일반적인 약좀 드셔본 ㅈ문가까지 말이 다 다르다.그럼에도 내가 건강보조제를 챙겨먹는 이유는 내 자취생활중 식단이 영양적으로 균형잡히지 않는것도있지만, 영양적으로 균형있게 먹기가 귀찮기 때문이다.라면도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는게 맛있는데, 그놈의 영양 때문에 계란도 넣고 김치도 먹고 가끔은 이런거 신경안쓰고 먹고 싶기 때문에 그런 일말의 죄책감을 덜기위해서 인것 같다. 번호 품목 제조사 이유 1 비타민C GNC 옛날에 샀는데 너무 많이들.. 더보기
드라마 스페셜 [동정없는 세상] 시청 소감 :: 동정 없는 세상 :: KBS 2TV 10월 30일(일) 밤 11시 40분 출연진 : 이주승. 강민아, 윤유선, 민성욱, 장유상, 김우혁, 이강욱,송삼동, 신동훈, 김윤주, 윤부진, 김이안, 주수진, 윤화경, 오한결특별출연 : 박철민, 정이랑 연출 김동휘 | 극본 유정희 나의 한줄평: 많이 본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다(4.5/5) 좋았던점: 간만에 재밌는 단막극을 봤다. 뒤를 알 수 없는 전개에 어쩔줄 몰라하면서 봤다. 요즘 세대에 맞는 개그코드도 좋았다. 아쉬웠던점: 엔딩으로 가는 과정이 너무나 "공중파스러운" 점총평: 성이란 주제를 가지고 너무 까지도, 포장하지도 않고 아주 적절한 공중파 용으로 재밌게 잘만든 드라마. 예고편 낚시는 좀 아쉬움. 더보기